[테크월드뉴스=박지성 기자] 드림캠이 드림캠 프리미어컵 제2회 대회를 제천시 축구센터에서 3월 15일부터 2주에 걸쳐 대회를 개최한다.

전국에서 유소년 강팀은 모두 출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140여개 팀이 승부를 겨룬다.

드림캠 관계자는 유럽의 스포츠 AI카메라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유럽은 우리나라보다 7년 앞서서 AI스포츠 카메라를 제조 개발했으며 시장 인프라가 광대한 만큼 성장 속도도 빨랐다"고 전했다.

하지만 가장 어려웠던 시장을 유소년 시장이라고 전하며 드림캠에게 많은 소스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드림캠 측에 따르면 유소년 팀중 AI카메라를 사용하는 팀은 보통 유럽도 유소년 강팀이거나 팀 지도자가 선수와 학부모를 위해서 장비에 대한 적극 투자를 하는 스타일이거나, 드림캠 유럽 관계사 또한 사업 초반 2년 동안 지도자의 성향에 따라 판매가 좌지우지됐었다. 

하지만 한 팀, 두팀 사용을하며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3년차 부터 팀에 반드시 필요한 장비로 인식되어 유럽 대부분의 팀이 주문하여 사용중이며, 드림캠이 항상 강조한 모두의 편의와 발전, 디테일한 코칭, 데이터에 근거한 확실한 선수 교육 등 선수들의 성장을 극대화할수있는 장비임에는 분명하다.

드림캠은 향후 27년까지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팀이 사용할것이라 내다보며, 자체 개발중인 ott플랫폼과 AI 소프트웨어 기술, 휴대용 카메라인 '드림캠1'을 24년 말 또는 25년 초에 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ott플랫폼엔 다양한 카테고리의 기능이 도입된다. 

또 26년부터 글로벌 진출을 위해 허브 역활을 할 수 있는 나라인 영국과 싱가폴에 법인사업자를 신청 및 오픈했다고 전했다.

드림캠의 장슬기 대표는 "급한 건 전혀 없다. veo3는 3일차에 1차 오더 물량이 솔드아웃되어 1억 9천만원 이상의 누적 매출을 기록했지만 장슬기 대표는 숫자는 아무 의미가 없다, 그냥 숫자일 뿐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매출의 숫자보다 더 시급한 건 회사의 체계와 조직에 알 맞는 인재를 잘 선발하여 회사다운 회사를 만들어 모두에게 편의와 성장을 제공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끝으로 장슬기 대표는 "회사를 운영하며, 대충, 대강 이런 마인드는 있을 수 없다고 말하며, 조직의 체계가 잡히고 100% 업무 준비가 되어야 사업을 잘할 수 있고 그래야만, 드림캠을 믿고 주문하는 모든 팀과 고객분들이 드림캠을 신뢰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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