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박지성 기자] 뷰티디바이스 브랜드 ‘듀얼소닉’으로 유명한 ㈜지온메디텍(대표이사 박종철)이 지난 5일 세쌍둥이를 출산한 한 가정(경기도 안양시 호계동)에 총 10,800,000원[일천팔십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후원금을 받는 부부는 지난해 12월 20일 세쌍둥이를 출산하고 현재 100일이 채 안 된 세 자매(루하, 루나, 루다)를 키우고 있다. 안양시에서는 지난해 두 가구에서 세쌍둥이의 탄생 소식을 전했는데, 이 중 한 가구에 ㈜지온메디텍에서 향후 3년간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한 것이다.

박종철 대표이사는 “세쌍둥이의 탄생을 축하하며, 저출산 시대에 세 명의 아이를 낳아 키우는 부부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 또한, 같은 안양 지역 내에 있는 기업으로서 좀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라며, “세쌍둥이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지온메디텍은 지역사회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안양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학용품, 방한용품, 간식 등이 든 선물상자를 직접 포장하여 전달하고, 아이들과 트리 만들기 활동도 함께했다. 

또 이전에는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등에 참여한 바 있다. 이처럼 ㈜지온메디텍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나눔의 의미와 가치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기업이다.

㈜지온메디텍 관계자는 “듀얼소닉 슬로건이 ADVANCED BEAUTY인만큼, 더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으로 뷰티디바이스 분야를 선도하고, 그에 맞추어 여성들과 여러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들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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