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어링크,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운영 및 마케팅 대행 등 이커머스 최적화 솔루션 효과성 입증

[테크월드뉴스=박지성 기자] 이커머스 마케팅 플랫폼 기업 스토어링크(대표 정용은)는 자사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운영 및 광고 마케팅 대행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사들의 실적 개선 지표를 5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스토어링크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이커머스 플랫폼 내 스토어 운영 전략 도출부터, 프로모션 집행, 고객 관리 등 비즈니스 전 과정을 지원하는 ‘운영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운영 대행’ 솔루션 활용 고객사는 3개월 이내 월평균 30% 이상의 매출 증대 효과를 얻었다. 오프라인 판매 역량을 효과적으로 온라인 시장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인 만큼, F&B 기업의 경우 같은 기간 매출이 평균적으로 35%가량 개선되는 등 효율이 더욱 높았다.

대형 고객의 성공 사례도 주목된다. ‘오뚜기’는 운영 대행 솔루션을 도입한 이후 스마트스토어 월평균 매출액이 34% 이상 증가했다. 스토어링크는 데이터 분석에 기반하여 오뚜기의 신제품 출시 이벤트, 대규모 행사 및 기획전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 충성 고객을 대폭 늘리며 매출 신장을 이끌었다.

‘SPC삼립’의 경우 운영 대행 서비스를 1년여간 활용 중이며, 운영 대행 시작 후, 6개월 만에 스마트스토어 매출이 큰 폭으로 신장되는 성과를 기록했다. 현재 SPC삼립은 스토어링크와 협업을 통해 삼립, 피그인더가든, 시티델리 등 다양한 브랜드 스토어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스토어링크 이커머스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광고 전략 도출부터, 매체 효율 극대화, 크리에이티브 개발, 집행에 이르기까지 브랜드 마케팅 전반의 효율을 높이는 ‘광고/마케팅 대행’ 솔루션도 제공한다.

‘광고/마케팅 대행’ 서비스를 이용 중인 스토어링크의 고객사는 3개월 이내 월평균 광고전환매출액이 50% 이상 증가했다. 광고비 대비 매출액(ROAS, Return On Ad Spend)이 최대 803%P까지 개선되며, 광고전환매출액 성장률이 395%에 이른 사례도 있었다.

F&B 고객사는 광고/마케팅 대행 부문에서도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솔루션을 활용 중인 식음료 기업들은 3개월 이내에 월평균 광고전환매출액이 80% 이상 증가했다. 스토어링크는 정확도 높은 매체 효율 분석에 기반한 광고비 절감 등 운영 효율화에 초점이 맞춰진 솔루션인 만큼, 광고 집행 빈도가 높은 식음료 기업들이 다른 분야 기업들보다 더 큰 효과를 확보할 수 있던 것으로 분석했다.

스토어링크 정용은 대표는 “온라인 시장에 대한 브랜드 및 제품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주요 마켓플레이스 중심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스토어링크는 고객이 실제적인 성과를 확보할 수 있도록 일평균 2억 건 이상의 국내외 오픈마켓 데이터 분석을 통해 확보한 다층적인 인사이트를 토대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토어링크는 솔루션 고도화를 거듭하며 기업들의 실질적인 성과 확보에 기여하면서 운영 및 마케팅 대행 분야 기존 고객 유지는 물론, 신규 고객사 유입을 지속적으로 이끌어내고 있다. 현재까지 해당 부문의 서비스 재계약률을 80%에 달하며, 누적 고객사 수는 1만 3500여개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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