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시폴8 화이트라벨, 이중 살균 시스템 및 듀얼 급수 방식 등 차별화된 경쟁력 갖추어
더 플렌더,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갖춘 미니 음식물 처리기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AI 기술로 세탁 및 건조 기능 강화

사진=쉐프본 식기세척기(左) / 미닉스 음식물처리기(中) / LG 세탁건조기(右) 
사진=쉐프본 식기세척기(左) / 미닉스 음식물처리기(中) / LG 세탁건조기(右) 

[테크월드뉴스=박지성 기자] 편리함과 프리미엄의 합성어인 ‘편리미엄’이 가전 업계의 주요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본격 이사철을 앞두고 프리미엄 제품의 성능을 갖춘 동시에, 가사 부담 해소에 도움을 줄 가전 3가지를 소개한다. 

쉐프본의 식기세척기인 워시폴8 화이트라벨은 대표적인 편리미엄 가전제품이다. 총 23개의 노즐을 기반으로 6인용의 식기를 강력하게 세척하는 것 외에도 UV 자외선 살균과 75도 고온 살균 세척 등 이중 살균 시스템이 내장되어 녹농균 및 바실러스균 99.9%를 확실하게 제거해준다. 또한, 자가, 전/월세 등 다양한 거주환경을 고려하여 급수 선택의 폭을 넓힌 듀얼 방식을 채택했다. 타공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다른 제품과 달리 무설치인 흡입 방식으로도 식기세척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설계했다. 자동문열림 기능도 탑재해 세척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미닉스의 더 플렌더는 뛰어난 성능을 갖춘 음식물 처리기이다. 비효율적인 공간 차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콤팩트한 사이즈로 설계하였으며, 올인원 제로스트 기술을 적용해 껍질, 국물, 맵고 짠 음식까지 분쇄 및 건조가 가능하다. 더불어 탈취 및 멸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2중 고온 위생케어 시스템과 3중 활성판 필터를 장착했다. 이외에도 고온 자동 세척 모드 기능을 이용하면 별도의 관리 없이 항상 깨끗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LG의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는 세탁과 건조를 한 곳에서 끝낼 수 있는 가전제품이다. 세탁기는 딥러닝 AI로 세탁물의 무게와 재질을 감지하여 최적화된 세탁 코스를 제안해 주고, 인버터 DD 모터를 적용해 옷감 손상 최소화, 세탁력 강화 등의 섬세한 움직임을 구현했다. 건조기도 자연 바람의 움직임을 닮은 6가지의 섬세한 건조 모션과 모션에 맞춰 풍부한 바람을 만들어 내는 윈드홀 기술을 접목하여 건조력을 한층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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