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박지성 기자] 드림캠이 제2회 드림 캠 프리미어컵 대회를 제천시 축구 협회와 협의 후 제천 축구센터에서 유소년 대회를 개최한다.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1회를 시작으로 2회 최초 참가 유소년 엘리트 팀이 180여 곳에 달했다.

경기도 소년체전과 기타 이유로 140여 개 팀 참가가 확정되었으며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유소년 엘리트 강팀들이 참가한다.

드림캠은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참가팀 중 4학년 우승 팀에 600만 원 상당에 스포츠 AI 카메라를 선물한다고 밝혔으며 여러 가지 이벤트를 동반하여 대회를 준비했으며 모두가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대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제2회 드림캠 프리미어컵 대회 기간은 참가 팀이 많은 관계로 1차, 2차 나눠서 대회를 진행하며, 1차는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2차는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최근 드림캠은 스포츠 AI 카메라 판매를 시작했으며, 덴마크의 veo 회사와 B2B2C 계약 후 본격 사전 예약 주문을 실시한 결과 2일 만에 40대가 솔드아웃되었다.

드림캠은 누적 매출 2일 만에 1억 9200만 원을 달성한 셈이다. 드림캠의 장슬기 대표는 생각했던 것보다 AI 카메라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며, 사용할 의사가 충분히 있기 때문에 앞으로 3년 안에 모든 팀 스포츠, 개인 스포츠 종목의 팀과 선수, 학부모, 스포츠 관계자분들이 편의와 성장을 위해서라도 사용하길 권장한다고 전했다.

드림캠은 24년 12월 드림 캠 1 출시를 목표로 유럽의 AI 소프트웨어 회사, ott 개발 회사들과 개발 논의 중이며 늦더라도 25년 전반기엔 출시를 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드림캠은 현재도 그리고 미래에도 AI 기술이 스포츠에도 자연스럽게 호환되어, 사람의 불편함을 해소해 주고 모두에게 편의와 발전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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