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 및 물류, 유통, 제조업에서 가볍고 빠르게 스캔할 수 있는 차세대 블루투스 웨어러블 스캐너

[테크월드뉴스=정재민 기자] 자동 데이터 캡처와 공장 자동화 시스템의 글로벌 기술 리더인 데이터로직(Datalogic)이 기존 제품에서 업그레이드된 2D 웨어러블 스캐너인 코디스캔(CODiScan)을 출시했다.   

코디스캔의 무게는 44g의 초경량으로 필요에 따라 다양한 신체 부위에 착용할 수 있으며, 판독 상태를 시각적으로 즉각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이터로직의 그린스팟(GreenSpot) 기술을 통해 빠르고 직관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데이터로직(Datalogic)이 기존 제품에서 업그레이드된 2D 웨어러블 스캐너인 코디스캔(CODiScan)을 출시했다. 
데이터로직(Datalogic)이 기존 제품에서 업그레이드된 2D 웨어러블 스캐너인 코디스캔(CODiScan)을 출시했다. 

또한, 최대 1.5m 거리에서도 스캐닝이 가능한 스마트 조준 메커니즘, ▲3개의 LED를 통해 어느 방향에서도 가시적이고 신속한 판독 피드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2시간의 완충으로 최대 16시간 동안 12,000회의 스캔이 가능하고 ▲2교대 업무까지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수명으로 가동 중지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중단 없는 워크플로우를 보장한다.

아울러,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단순한 디자인에 다기능 버튼 하나로 바코드 리딩은 물론, 배터리 체크, 블루투스 연결 및 연결성 상태 확인까지 가능하다.

게다가 사용자의 편의성을 꼽자면, 코디스캔과 함께 선택할 수 있는 핸드 트리거(장갑형)는 양손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트리거 시스템과 장갑을 분리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장갑을 윗면과 바닥면으로 나누어 마모된 부분만 교체할 수 있도록 구성해 유지 비용의 경제성을 높였으며, 목걸이나 벨트, 주머니에 걸 수 있는 릴 홀더 옵션도 있어 선택이 가능하다.

코디스캔과 함께 선택할 수 있는 핸드 트리거(장갑형)는 양손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트리거 시스템과 장갑을 분리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코디스캔과 함께 선택할 수 있는 핸드 트리거(장갑형)는 양손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트리거 시스템과 장갑을 분리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데이터로직의 데이터캡처 세일즈 이재훈 본부장은 "코디스캔은 현재 출시돼 있는 웨어러블 스캐너들의 장점만을 모아놓은 차세대 웨어러블 스캐너이며, 경쟁력 있는 가격을 통해 접근성을 높였다""속도와 정확성, 사용 편의성이 성공의 관건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코디스캔은 물류 센터, 이커머스, 내부 물류에서 포장, 피킹, 인바운드·아웃바운드 프로세스, 입고, 분류, 주문 처리 작업은 물론, 매장 내 재고 관리, 진열대 보충 및 백오피스 재고 관리, 제조에서 이력 추적 및 품질 관리를 위한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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