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박지성 기자] IT 전문 유통기업 대원씨티에스(대표 이상호, 하성원, 김보경)에서 이달 2월 28일부터 신제품 ‘샤오미 TV A Pro’ 모델이 국내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전지점(22개 점포)에서 판매 운영이 확대된다고 밝혔다.
샤오미 TV A Pro는 베젤리스 및 유니바디 디자인의 정교한 메탈 프레임으로 슬림 하고 넓은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4K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3840x2160)로 10억 7천만 가지의 색상을 섬세히 표현하며 MEMC(Motion Estimation, Motion Compensation) 기술로 이미지를 더욱 매끄럽게 연결해 역동적인 스포츠 경기나 액션 영화도 부드러운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제품에 내장된 스피커는 12W 고출력 스테레오 스피커로 360도 방향으로 현실감 있고 생생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으며, Dolby Audio, DTS-X, DTS Virtual:X1 등 고급 오디오 기능을 갖추고 있어 몰입감 있는 스테레오 사운드를 제공한다.
아울러 샤오미 TV A Pro는 구글 어시스턴트를 지원하고 있어 사용자의 간단한 음성 명령어로 제어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Google TV 시스템, Chromecast, Miracast가 탑재되어 있어 넷플릭스 및 유튜브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으며 크롬 케스트 및 미러링 기능으로 스마트폰의 화면을 그대로 TV 디스플레이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대원씨티에스 관계자는 “이번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22개 전지점 확대 운영을 통해 앞으로 ‘샤오미 TV A 프로’ 제품을 오프라인으로 보다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트레이더스에서 판매되는 자사 제품은 국내에 정품으로 수입된 모델로 고객 센터 이용 및 A/S 서비스까지 보장해 드리니 사후 서비스에 대해 안심하셔도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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