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김준혁 기자] 현대자동차가 내달 출시 예정인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모델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현대자동차는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에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적용해 경제성과 친환경 가치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특화 사양과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함으로써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스타리아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최고 13km/ℓ의 뛰어난 연비를 비롯해 시스템 최고 출력 245마력(엔진 최고 출력 180마력), 시스템 최대 토크 37.4kgf∙m(엔진 최대 토크 27.0kgf∙m)의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 (※ 카고 3/5인승 17인치 휠 기준)
스타리아 판매 가격은 카고 1.6 터보 하이브리드 ▲3인승 모던 3,433만원 ▲5인승 모던 3,513만원, 2.2 디젤 ▲3인승 스마트 2,847만 원 ▲3인승 모던 3,028만 원 ▲5인승 스마트 2,916만 원 ▲5인승 모던 3,108만 원, 3.5 LPI ▲3인승 모던 2,998만 원 ▲ 5인승 모던 3,078만 원이다.
투어러는 1.6 터보 하이브리드 ▲9인승 모던 3,653만원 ▲11인승 모던 3,653만원, 2.2 디젤 ▲9인승 모던 3,238만 원 ▲11인승 스마트 3,051만 원 ▲11인승 모던 3,238만 원, 3.5 LPI ▲9인승 모던 3,208만 원 ▲11인승 모던 3,208만 원이다.
라운지는 1.6 터보 하이브리드 ▲7인승 인스퍼레이션 4,614만원 ▲9인승 프레스티지 4,110만원 ▲9인승 인스퍼레이션 4,497만원, 2.2 디젤 ▲7인승 인스퍼레이션 4,284만원 ▲9인승 프레스티지 3,780만 원 ▲9인승 인스퍼레이션 4,167만원, 3.5 LPI ▲7인승 인스퍼레이션 4,254만 원 ▲9인승 프레스티지 3,750만 원 ▲9인승 인스퍼레이션 4,137만 원이다. (※7인승 모델 限 개소세 5% 적용)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스타리아가 강화된 상품성에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갖추었다”며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모델은 넓은 공간성을 가진 친환경 MPV로서 많은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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