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박지성 기자] AI를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숏폼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플랫폼 ‘쇼츠파이’가 다음 달인 3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쇼츠파이는 업로드된 영상을 혁신적인 AI 알고리즘을 통해 전체적으로 분석하고, 영상의 핵심 부분을 자동으로 추출한다. 편집자는 AI의 도움으로 영상 제작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숏폼 콘텐츠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직관적인 UI를 통해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쇼츠파이의 기능들은 간단한 조작으로 자막을 추가하거나 다양한 효과를 적용할 수 있어, 콘텐츠 제작의 장벽을 낮췄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쇼츠파이는 사용자 개개인의 요구에 맞춰 영상 길이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최적화된 콘텐츠를 다양하게 생성할 수 있다.

쇼츠파이를 개발한 루와콘텐츠그룹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들에 맞춤형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의 비즈니스 요구와 기존 업무 운영 프로세스에 맞춰,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개발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디자인을 포함한 초기 메뉴 구조부터 반응형 개발까지 전 작업을 수행하며 웹, 애플리케이션, 하이브리드 맞춤 개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프로젝트가 완료된 후에도 고객의 소프트웨어가 최신상태를 유지하고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유지보수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루와콘텐츠그룹 관계자는 “AI 기술을 집중 개발할 뿐만 아니라 독립적인 개발팀을 운영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라며 ”개발팀 뿐만 아니라 디자인, 마케팅 영역에도 전문 인력을 배치하여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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