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듈식 개방형 소프트웨어 플랫폼…기업 경쟁력 및 TCO 향상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인텔은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4에서 모듈식 개방형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새로운 ‘엣지 플랫폼(Edge Platform)’을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인텔]
[사진=인텔]

 

이 플랫폼은 기업 고객이 클라우드처럼 간편하게 대규모로 엣지 및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배포, 실행, 보안 및 관리하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기업이 대규모 배포에 필요한 시간을 줄이고 총 소유 비용(TCO) 절감하도록 지원한다.

인텔 네트워크 및 에지 그룹 소프트웨어 총괄 팔라비 마하잔(Pallavi Mahajan) 인텔 부사장은 “에지는 AI에 의해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디지털 혁신의 차세대 개척지”라며 “인텔은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효율적인 AI 배포를 대규모로 구현하는데 필요한 완전한 엣지 네이티브 플랫폼을 차세대 단계로 제공할 수 있도록 수년간 소프트웨어 이니셔티브를 통합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에서 강력한 고객 기반을 구축해 왔고 인텔의 모듈러 플랫폼은 바로 기업이 최적의 엣지 인프라 성능을 구현하고 애플리케이션 관리를 간소화해 기업 경쟁력과 TCO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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