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가 2015년 연간 실적이 매출 797억 원, 영업이익 255억 원, 당기순이익 20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 실적은 퍼즐 게임 애니팡 시리즈 등 4종의 기존 게임 라인업을 주축으로 각각 9월, 12월 출시된 상하이 애니팡과 애니팡 맞고 등 신작 매출로 구성되었다.

선데이토즈는 4분기 실적이 신작 출시를 통한 매출 다변화를 가시화하며 매출 166억 원, 영업이익 40억 원, 당기순이익 26억 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 선데이토즈가 2015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2015년 애니팡 시리즈의 꾸준한 인기와 신작 게임들의 시장 안착, 매출 다변화의 의미가 크다"며 "올해는 기존 게임들의 흥행과 함께 국내외 시장에 창사 이래 최다 신작 출시가 예정된 만큼 견조한 성장세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선데이토즈는 올해 퍼즐, SNG, 웹보드 장르 등 7종의 다양한 신작 게임들을 국내외에 출시해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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