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김승훈 기자] 라이다(LiDAR) 솔루션 전문기업 뷰런테크놀로지(이하 뷰런)는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기술 강화 및 양산을 위해 제홍모 스트라드비젼 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뷰런의 양산개발총괄(Head of Engineering)로 새롭게 영입했다.

뷰런 김재광 대표는 “제홍모 총괄의 양산 경험은 매우 귀중한 자산이다. 제홍모 총괄과 함께 라이다 솔루션 회사 중 세계 최초로 차량용 라이다 솔루션 양산에 성공하여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목표다. 제홍모 총괄의 합류를 계기로 자사 라이다 ADAS 솔루션 뷰원(VueOne)의 양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뷰런에서 전격 영입한 제홍모 총괄(52세)은 올라웍스, 인텔코리아, 스트라드비젼 등 20년 이상 국내외에서 현장 경험을 쌓아온 국내 최고 AI(인공지능)분야 전문가중 한 명이다. 특히, 최고기술책임자로 역임했던 스트라드비젼에서는 ADAS를 위한 딥러닝 기반의 카메라 인식기술 양산을 성공시킨 바 있다.

뷰런 제홍모 총괄은 “뷰런의 뛰어난 라이다 인지 기술은 기존에 협업을 진행하면서 익히 알고 있었다. 지난번이 2D 카메라였다면 이번에는 3D 라이다의 양산이 목표다. 새롭게 도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기존에 양산을 성공시킨 경험과 다양한 지식을 바탕으로 뷰런의 라이다 ADAS 양산을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