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활동으로 학생들 미래로 초대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포트워스 과학역사 박물관에서 재미있는 참여형 활동으로 3일간 진행되는 엔지니어 위크(EWeek)의 주요 후원사로 다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마우저]
[사진=마우저]

마우저는 엔지니어와 그들의 노력에 대한 대중적 인식 및 평가를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EWeek의 주요 후원사로 10년 넘게 활동해 왔다. 올해의 EWeek는 2월 15일부터 17일까지(현지시간) 포트워스 박물관에서 개최되며 마우저의 전시부스는 혁신 스튜디오&갤러리의 이매지너 스튜디오 앞에 마련된다.

올해 행사에서는 ‘미래로의 초대’라는 주제를 통해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달성한 지금까지의 성과를 살펴보고 더욱 다양하고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한다.

혁신의 중심에 있는 엔지니어링은 내일의 세상을 위한 솔루션을 만드는 데 항상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개발에서 우주탐사 및 재생에너지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엔지니어들은 발전을 선도하고 세상을 연결하며 우리의 삶을 더욱 효율적이고 편안하게 만들고 있다.

엔지니어링 팀은 창의성과 전문성 및 헌신을 통해 글로벌 도전과제를 해결하고 기술 발전을 주도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마우저는 EWeek 기간 동안 미래의 설계 엔지니어들의 상상력을 고취하고 미래 세상에 영향을 미칠 최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마우저 로봇과 셀카를 찍고 LED와 센서 등으로 세계를 밝히는 다양한 대화형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참가자들은 마우저가 ‘함께 만드는 혁신(EIT : 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TM)’ 시리즈와 전자책, 뉴스레터 및 신제품 이메일, 기술 리소스 허브 등과 같은 정교한 교육적 리소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엔지니어들이 필요로 하는 가장 광범위한 전자부품을 공급함으로써 엔지니어들이 미래를 창조하는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어떻게 지원하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다.

마우저의 마케팅 부문 케빈헤스(Kevin Hess) 수석 부사장은 “마우저는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교육을 장려하는데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STEM 교육 프로그램을 촉진하고 강화하기 위한 EWeek와 같은 이벤트를 통해 미래의 기술적 경이로움을 만들어내는 혁신가, 발명가, 과학자를 육성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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