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박지성 기자] 인공지능 스타트업 웨인힐스브라이언트 A.I(대표 이수민)가 인공지능(AI) 기반 이미지 생성 서비스 '웹스톡 생성형 AI(Generative AI by Web)'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웹스톡 생성형 AI’ 서비스는 AI의 이미지 산출물에 대한 저작권 문제 해결을 위해 정식 라이선스된 이미지를 AI모델에 학습시키는 방식으로 구현되었다.

기존 고객들은 스톡 이미지, 게티이미지, 셔터스톡 등으로 이용하였으나 웨인힐스 웹스톡 생성형 AI는 웹, 앱, 마케팅, 소셜미디어, 온라인 광고 등 일반 사용자들도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웨인힐스 관계자는 “상상만으로 생각했던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도록 화풍의 제한 없이 애니메이션, 카툰, 초상화, 수채화 등 다양한 스타일로 생성이 가능하다”라며 “AI시대가 도래한만큼 간편한 방법으로 나만의 이미지를 생성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웨인힐스는 최근 GPT 스토어에 헬스케어, 파이낸셜, 로이어 등 다양한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를 배포했으며, 영화, 음원, 건축 인테리어 분야에 AI 생성 통해 자동화 컨텐츠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웨인힐스는 제23회 모바일기술대상 국무총리상, 제10회 대한민국 SW제품 품질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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