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박지성 기자] AR(Augmented Reality) 및 MR(Mixed Reality) 전문기업 (주)이매지니어스가 애플 비전프로 개발에 착수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매지니어스는 2019년 창립이래 무신사, 롯데백화점, 카카오VX, 모카버스 등 국내외 50여개 기업 및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XR(Extended Reality) 컨텐츠를 제작하며 디지털과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미래를 만들고 있다. 

최근 비전프로, 오큘러스 퀘스트와 같은 MR글라스와 공간컴퓨팅 기술의 발전은 3D XR 컨텐츠의 활용을 더욱 가속화 하고있다. 이매지니어스는 이러한 변화를 한 발 앞서 리드해 올 2월 새롭게 출시되는 애플 비전 프로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당사의 웹3.0 기반 AR 메타버스인 파라버스(PARAVERSE) 플랫폼에서 제작했던 XR 컨텐츠들을 더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매지니어스의 비전은 디지털과 현실이 공존하는 일상을 창조하는 하는것으로 정보 전달의 주 매체가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에서 3D 컨텐츠로 진화하고 있는 시대적 변화에 맞게 회사는 3D 컨텐츠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키는 방법을 통해 3D 컨텐츠에 고유성과 부여하고 소유권을 부여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메타버스 환경에서 활용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매지니어스 김진성 대표는 "비전프로의 공간컴퓨팅과 공간비디오의 등장으로 디지털과 현실의 경계는 사라지고, 공간과 경험은 확장될 것"이라며, “이매지니어스는 지금까지 쌓아온 트랙레코드와 변화를 선도하는 전략으로 AR 및 MR 기술이 상용화되는 미래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을 서비스 ”PARAVERSE”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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