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스팟, 직배수 연결 기능 탑재로 완전 자동화로 완성된 올인원 로봇청소기
L20 Ultra, 최신 기술을 활용해 관리의 용이성 및 청소 성능 강화 
프레오 울트라, 버튼 하나로 청소, 오수제거, 관리까지 가능

(좌) 유원트 에디슨스팟 / (중) 드리미 L20 울트라 / (우) 나르왈 프레오 울트라
(좌) 유원트 에디슨스팟 / (중) 드리미 L20 울트라 / (우) 나르왈 프레오 울트라

[테크월드뉴스=박지성 기자] 로봇 청소기의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전체적인 로봇 청소기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됐다. 하지만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시키는 직배수 로봇청소기가 개발되면서, 물걸레 로봇청소기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유원트의 ‘에디슨스팟’은 올인원 로봇청소기다. 직배수 연결 기능을 통한 물공급의 자동화를 이루어, 별도 관리하지 않아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한, 5단계의 흡입 모드 선택과 최대 7200Pa(파스칼)의 흡입력을 갖고 있으며, 카펫 청소 off 모드 시 물걸레 패드를 자동으로 리프트하고 벽면 청소할 때에는 물걸레를 바깥으로 스스로 연장시켜 청소하는 등 우수한 청소 성능을 갖추었다. 이외에도 오수의 탁도를 감지하여 일정 임계치 초과 시 걸레를 재세척하는 것은 물론, 세척 후 이전 청소 구역으로 이동해 물청소를 완벽하게 마무리한다.

드리미의 ‘L20 Ultra’ 로봇청소기도 직배수 가능 등을 갖춘 로봇청소기다. 물걸레 청소에 필요한 정수를 로봇청소기에 자동으로 공급되는 직배수 기능을 탑재시켜, 관리의 용이성을 높였다. 아울러 Pathfinder 기술을 활용해 55가지의 물체를 구별하고 지능적으로 피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추는 등 청소 성능을 대폭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6,4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260분의 시간 동안 청소가 가능하다.

나르왈의 ‘프레오 울트라’도 버튼 하나로 먼지 제거, 물청소, 제품 관리 등이 가능한 로봇청소기다. 직배수 키트 설치 시 세탁기처럼 자동으로 정수 및 오수가 처리되어, 관리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했다. 더불어 머리카락이나 털 등 엉킴없이 이물질을 청소할 수 있는 흡입력과 브러시가 내장되어 있으며, 180RPM의 회전 속도를 통해 물청소를 실시하여 오수를 깔끔하게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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