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온 E6, 2023년 전기자동차 중형승합 부분 누적판매 1위 

[테크월드뉴스=박지성 기자] 2023년은 전기차 시장이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해로, 국내 전기차 판매량은 2023년(11월기준) 10.5만대가 팔리며 2024년에도 전기차 시장 성장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환경 문제와 에너지 절약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환경과 산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전기차 시장은 지난해보다 더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가운데 출시 이후, 소비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빠르고 안정적으로 자리잡아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전기차량들이 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이비온의 E6는 동급 누적판매 1위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18인승 중형전기버스인 E6는 높은 안전성을 갖춘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국내 인증 테스트를 통과하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관공서, 사기업의 어린이 통학버스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는 중이다.

한편, 전국의 A/S 협력업체 구비 등 소비자 맞춤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이비온은 업계 선두주자의 자리를 지키고,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2024년 사전계약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역보조금액 상관없이 3,50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주는 이번 사전계약은 2024년 2월 29일까지 진행된다. 더불어 구매자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충전카드 지급 등의 추가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