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박지성 기자] (주)에스라이프 헬스케어(대표 오상돈)가 새해를 맞이해 신개념 화재감지 인명대피 유도등 ‘골든타임 SS4’ 설치를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골든타임 SS4’는 화재 발생 시 직원과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비상라이트를 설치함으로써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대처를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신개념 화재감지 인명대피 유도등 제품이다. 

특히 화재 시 화재 발생 음성메시지와 함께 LED라이트와 대피방향 지시 레이저가 점등돼 거주자의 신속한 대피를 도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관공서를 중심으로 고령 주민과 장애인, 한부모 가족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감지 인명대피 유도등을 설치 및 지원하는 특수시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에스라이프 헬스케어(Slife)는 하나은행 본점 지하주차장 및 CJ ENM 지하주차장, 지하편의시설과 함께 군포 물류 센터 지하에 ‘골든타임 SS4’ 설치를 완료했다.

다중이용시설들의 지하층은 특성상 화재가 일어날 경우, 인명 피해가 발생 확률이 높을 수밖에 없는데 구조가 복잡하고 면적이 크며, 출구가 찾기 어려운 지하주차장 시설의 경우 피난 동선 등을 고려한 최적의 배치 설계를 통해 설치가 진행되었다.

에스라이프 헬스케어 오상돈 대표는 “이번 설치 건을 통해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중 밀집 지역에 각종 화재 사고에 따른 인명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자 골든타임 SS4를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설치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스라이프 헬스케어는 인간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안전한 삶을 향상시키기 위한 ESG 경영을 목적으로 2023년 탄생한 스타트업으로 올해 1월부로 사단법인 한국소방기술사회 가족회원사로 공식 등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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