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박예송 기자]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기업 엠큐닉이 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청년친화강소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엠큐닉]
[사진=엠큐닉]

고용노동부는 2016년부터 ▲일·생활 균형 ▲임금 ▲고용안정 ▲혁신역량 등이 우수해 청년들의 근무 환경에 최적화된 기업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선정 기준을 개편하여 선정 규모를 1000여개에서 500여개 기업으로 축소하고 인증 기간을 1년에서 3년으로 확대하는 등 선정 취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엠큐닉은 유연 근무제, 매주 금요일 및 생일 단축 근무, 휴양소 지원, 직원 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 지원 등의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엠큐닉은 교통 모빌리티 서비스 및 솔루션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자율주행 플랫폼, 커넥티드카, MaaS(Mobility As A Service), LBS(Location Base Service), 디지털 트윈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엠큐닉 유승모 대표는 “이번 청년친화강소기업 연속 선정은 우수한 청년들과 동반 성장하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에 대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친화적인 건강한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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