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김승훈 기자] 스마트팩토리 예지보전 솔루션 전문기업 퓨처메인(대표이사 이선휘)이 APAC CIO outlook 매거진이 선정한 2023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솔루션 부문 APAC 10대 기업에 선정됐다. 

APAC CIO outlook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6만여명의 구독자와 16만명 이상의 디지털 구독자를 보유한 글로벌 ICT 전문 매거진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 CIO, CTO등 기업 내 IT 기술 리더를 대상으로 기업의 디지털 전환, 기술 혁신, 비즈니스 전략, 데이터 관리, 클라우드 컴퓨팅, 사이버 보안 등에 ICT 전 분야에 대한 최신 동향과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에서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을 검토하여 상위 10개 기업을 선정, 매년 각 분야별 시상을 진행한다. 

이번 선정으로 퓨처메인은 제조 디지털 전환을 리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퓨처메인이 개발한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은 설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고장이 발생하기 전 초기의 결함 상태일 때부터 자동으로 진단하고 고장의 원인과 엔지니어링 대처 방안까지 제공하여 공장에 전문 인공지능 전문가나 설비진단 전문가가 없어도 내부의 인력만으로 전문적으로 설비를 최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AI 솔루션이다. 

퓨처메인 이선휘 대표이사는 “솔루션의 혁신성과 기술력, 성과와 미래 가치 등을 높게 평가받아 아시아 태평양을 대표하는 디지털 전환 리딩 솔루션 기업으로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엔지니어링 설비 진단 분야의 전문가 지식을 기반의 신뢰성 높은 예지보전 솔루션으로 국내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할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의 적극적인 진출을 위해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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