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양승갑 기자] 이머시브 테크기업 올림플래닛이 지난 3일 ‘2023 엘리펙스 크리에이티브 어워즈’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올림플래닛]
[사진=올림플래닛]

2023 엘리펙스 크리에이티브 어워즈는 쇼룸, 엔터테인먼트, 글로벌, 라이브스타일, 공모전, 디지털트윈, MICE, 커머스, 비영리 공공기관 총 10개 부문에서 대상을 시상했다.

2023년 한 해 동안 엘리펙스와 함께 3D 공간 프로젝트를 진행한 삼성전자, 킹콩 바이 스타십, CCOC, 베어랩스, LG헬로비전, 대홍기획, 브랜드발전소, 수원컨벤션센터, 딤커뮤니케이션(코카콜라), 서울특별시 강남구 10개 기업 및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했다.

올림플래닛 권재현 대표는 “XR 테크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HMD의 발전으로 더욱 많은 사람이 XR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2023 엘리펙스 크리에이티브 어워즈는 국내외 유수 기업의 엘리펙스 XR 테크 활용 및 비즈니스 성공 도입 사례를 알림으로써 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림플래닛의 엘리펙스는 오프라인의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온라인으로 확장해 연결하는 콘텐츠 포털이다. 현재 삼성전자 비스포크, 코카콜라, 수원 MICE CITY, 사비나미술관, 앙리 마티스 전시, 김범 애프터 파티 공간, 제1회 강남 로봇+ 페스티벌 등의 전시, 팝업, 행사, 쇼룸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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