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서용하 기자] 베슬에이아이코리아는 지난 12월 21일 사이오닉에이아이(Sionic AI)와 인공지능 분야의 협력 강화 및 공동 발전을 목표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본 협약은 양사 간의 유기적인 인공지능 기술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하며, 인적, 물적 자원 및 정보의 교류를 통해 양사의 경쟁력 강화와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특히, 국내외 인공지능 관련 산업의 정보 교류, 교육 및 기술 자문, 일본과 미국에서의 마케팅 협력, RAG(Fine-tuning)에 대한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이 포함돼 있다.
안재만 베슬에이아이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기술 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특히 RAG와 Fine-tuning 분야에서의 협업을 통해 양사는 서로의 기술력을 보완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베슬에이아이코리아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더욱 강화된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사이오닉AI의 고석현 CEO는 “AI 기술은 4차산업 혁명의 핵심이며, 이번 협약은 양사의 기술력을 통해 더욱 혁신적인 AI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로서, 이번 협력을 통해 우리의 RAG 모델 개발 및 최적화 작업에 더 큰 진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슬에이아이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네트워크 구축 및 세일즈 분야에서의 협업을 통해 더욱 강화된 사업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양사의 협력은 중장기적으로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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