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박지성 기자] 팬시(fanC)토큰은 협력사 셀러비(CELEBe)와의 제휴를 통해 새로운 동남아 시장 진출에 발맞추어 태국 대표 온라인 쇼핑 플랫폼 라자다(Lazada)와의 협업을 알렸다. 이로써 팬시(fanC)토큰은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지역에서 사용자들에게 실사용할 수 있는 토큰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밝혔다.

라자다는 태국을 비롯한 필리핀 싱가폴 말레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6 개국에서 온라인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6 년 알리바바 그룹이 지분인수 하면서 사업이 확장 , 현재는 1억명 이상의 활성 셀러 구매자를 보유한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다. 여러 한국 회사 또한 성공적인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해 라자다와 파트너쉽을 맺고 입점하며 동남아시장에 한국의 우수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팬시 토큰은 이미 셀러비와의 협력을 통해 포인트 및 토큰 스왑이 가능한 구조를 구축하여, 사용자들이 팬시 토큰을 동남아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셀러비의 제휴처들과 연계하여 동남아 국가들에서 팬시 토큰을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풍부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최근 팬시는 협력사인 셀러비와 필리핀 세븐일레븐(7-ELEVEN), 태국 그랩(Grab)과의 협업을 발표했다. 이는 팬시가 동남아 시장에서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실적을 강조하는 부분이다.

이와 더불어, 필리핀 세븐일레븐과의 협업을 통해 필리핀 지역에서 팬시 토큰을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며, 태국의 그랩과의 협업은 이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팬시 토큰은 동남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사용자들에게 혜택을 다양화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팬시 관계짜는 “셀러비와 라자다와의 제휴는 동남아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서, 팬시 토큰이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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