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김승훈 기자] 웨어러블 전문 기업 ㈜코아코리아는 고가의 하이엔드급 워치에만 포함된 기능을 탑재하여 사용자의 편의성과 기능성을 개선한 극한의 가심비 스마트워치 알테르(RTE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알테르[RTER] 스마트워치에는 상시 디스플레이(AOD), 아몰레드 스크린, 화면 잠금(비밀번호), 무선 충전 기능 등이 기본 탑재됐다.
선명한 시인성과 부드러운 화면 전환감을 위해 칩셋과 램을 개선했으며 보다 커진 1.43인치의 크기의 풀 터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한번 충전 후 더욱 오랫동안 사용 가능하도록 310mAh의 대용량 배터리 장착, 다양한 100가지 운동 모드와 일상 생활 방수에도 강한 IP68 등급 채택했다.
경쟁사 스마트워치와 차별화된 기능으로는 주식 시세 확인과 화면 상시 확인이 가능한 AOD기능, 달력에 이어 개인정보가 중요시되고 있는 요즘 프라이버시를 지켜줄 화면 잠금(비밀번호) 기능이 새로 추가됐다.
2년만에 사용자의 니즈에 맞게 라운드 디자인을 리뉴얼했으며 블랙, 실버, 티타늄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남녀 모두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코아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알테르[RTER] 스마트워치는 성능과 기능은 올리고 가격은 내려 가심비를 중시하는 스마트워치 사용자나 선물, 기념품, 판촉용 제품을 찾는 분들에게 아주 적합한 제품이 될 것"이라며 "일상생활이 더욱더 편리해지고 삶의 질 또한 더욱 스마트하게 상승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알테르[RTER]의 출시를 기념하여 ‘코아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특별한 사은품과 런칭 할인, 리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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