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urIPS 2023’서 업계 최초 AI 혁신 기술 공개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인텔 랩은 AI 및 컴퓨터-비전 기술 분야 전 세계 개발자, 연구자 및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최고 권위의 학회인 ‘NeurIPS 2023’에서 자사의 가장 획기적이고 업계 최초인 AI 혁신 기술을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2월 10일부터 15일까지 뉴올리언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NeurIPS 2023에서 인텔 랩은 업계 선도적 AI 연구 및 인텔의 ‘AI 에브리웨어(AI Everywhere)’ 비전을 다양한 혁신가 및 학계 리더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인텔 랩은 12개 주요 컨퍼런스 논문 및 19개 워크샵 논문을 포함한 31개 논문을 발표하며 405번 부스에서 시연을 진행한다.
인텔 랩이 발표할 핵심 연구는 기후 모델링, 신약 개발, 신소재 개발을 포함해 AI 활용사례에 걸쳐 사용할 그래프 학습, 멀티-모달 생성형 AI와 AI 알고리즘과 최적화 기술은 물론 AI의 미래 애플리케이션 구현을 가능케 하는 최신 방법론, 툴 및 기술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인텔 랩은 12월 15일 ‘소재 발견 가속화를 위한 AI(AI for Accelerated Materials Discovery, AI4Mat)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은 AI 연구원 및 소재 과학자들이 공동으로 AI 기반 신소재 발견 및 개발 분야의 도전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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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찬 기자
(technomist@tech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