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서용하 기자] 글로벌 XR 테크기업인 버넥트(대표이사 하태진)는 스페인 칸타브리아 대학교 환경수리학 연구소(IH Cantabria)의 수리실험인프라를 디지털트윈으로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버넥트/시연장면]
[사진=버넥트/시연장면]

IH Cantabria 대학교 연구소는 대한민국의 유망한 IT기업으로 구성된 버넥트 컨소시엄(버넥트, GS ITM, 더픽트)이 디지털트윈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 증강현실, 디지털트윈,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하여 다양한 대중에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혁신을 맞이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IH Cantabria 대학교 프로젝트는 국내유망 ICT기반 융합서비스 혁신기업의 해외진출, 개발, 현지화지원을 위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NIPA)에서 진행된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7월 버넥트와 IH Cantabria 대학교 연구소의 양해각서 및 계약을 통하여 시작됐고, 이번 11월 16일 플랫폼 구축을 마치고 스페인 현지에서 최종보고를 진행하며 마무리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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