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마이크로시스템즈 한국지사(이하 갤럭시코리아)와 엔비디아(NVIDIA)가 지난 1월28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영락사회복지재단 ‘영락보린원’을 찾아 70인분의 떡국 재료와 만두, 과일과 과자 등을 아이들을 위해 기증했다고 밝혔다.

영락보린원은 1939년에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영락사회복지재단 아동복지센터로 만 0세부터 18세까지의 약 70여명의 보호아동이 머무르고 있다.

▲ 갤럭시코리아와 엔비디아(NVIDIA)가 아동복지센터에 70인분의 떡국 재료와 만두, 과일과 과자 등을 아이들을 위해 기증했다

갤럭시 관계자는 “이번 기증의 의미는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하여 떡국과 만두 그리고 GALAX라는 주제로 아이들을 위한 작은 실천의 계기로 만들었고 현직 미디어, 커뮤니티 두 곳의 후원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욱 배가시켰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미디어와 협업하여 사회복지 단체 또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계기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갤럭시코리아는 2015년 10월부터 매월 1회 보육시설 과 교회 등을 찾아 자사의 지포스 제품이 탑재된 PC 및 보조배터리 등을 지속적으로 기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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