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윤소원 기자] KSTEC이 지난 11일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창원 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이하 SMATOF)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SMATOF는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는 경남 유일의 스마트팩토리 및 기계 전문 전시회다. 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 관련한 약 10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로고=KSTEC]
[로고=KSTEC]

KSTEC은 이번 전시회에서 생산관리프로그램 또는 전사적자원관리프로그램 구축 후 스마트팩토리 고도화를 고민하는 기업들에 싱크플랜 APS 솔루션을 소개한다.

KSTEC은 1998년부터 25년간 진행한 최적화 프로젝트 경험을 기반으로 세부업종별 스마트팩토리 성공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부스에서는 싱크플랜APS 데모를 시연한다.

싱크플랜 APS는 ERP의 주문과 MES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행계획을 산출한다. 수집된 양질의 데이터는 APS의 정보연계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영업 및 공장 담당자에게 공유되고 디지털화된 정보는 최적 의사결정을 통해 이슈 예방 또는 긴급상황 대처에 활용된다.

KSTEC 디시전 사이언스사업부 조한민 기술이사는 “기초 및 중간 단계 사업을 통해 기존 생산정보를 디지털화하고 생산정보 실시간 수집 목표를 이룬 기업들에게 최적화 기반 생산계획 시스템은 필수”라며 “생산 최적화 및 실시간 공정 제어가 가능한 단계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KSTEC은 1998년부터 인공지능, 빅데이터, 최적화, 시각화 솔루션 컨설팅 및 개발을 해 오고 있는 소프트웨어 업체다.

동양피스톤, 새한진공열처리, 동국제강, 율촌화학, 대상주식회사, 대웅제약 등에 싱크플랜을 활용한 최적화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최근에는 세아상역, 한국 닛다무아, 케이씨 등에서 생산 최적화 시스템 구축을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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