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김승훈 기자]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연구노트 ‘구노’ 서비스를 운영하는 레드윗이 ‘제5회 청년 스타트업 어워즈’에서 중기부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레드윗의 전자연구노트 ‘구노’는 연구과정 중 발생하는 연구데이터를 업로드만으로 R&D 증빙에 필요한 법령에 따라 자동으로 완성시켜주며, 프라이빗 블록체인 보안체계를 적용하여 위·변조 검증이 되는 것은 물론 연구데이터 유실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자연구노트 ‘구노’는 1,000여개의 기관 및 스타트업에서 사용중이며, 다수의 기관 및 연구원으로부터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시간 절약이 많이 되어 자발적으로 연구노트를 작성하게 된다’라는 긍정적인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수상 외에도 레드윗은 국내 유망 정보기술 지원사업 ‘SW고정상클럽’에서 과학기술부정보통신부 장관상(최우수상), 한국예탁결제원 제3회 K-Camp Final Round 금상을 수상했다.

레드윗 김지원 대표는 “스타트업 어워즈의 중기부 장관상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구노 서비스가 연구 환경에서 필수적인 하나의 툴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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