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리버]
[사진=아이리버]

[테크월드뉴스=박예송 기자] 드림어스컴퍼니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이리버(IRIVER)가 2채널 Quad HD ‘IXQ-300’, Full HD ‘IXE-300’ 블랙박스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식 출시가는 ‘IXQ-300’ 19만 9000원, ‘IXE-300’ 11만 9000원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출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 기간 온라인 전 채널을 통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리뷰 작성 시 네이버페이, 차량용 무선 충전 거치대 등을 추가 증정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IXQ-300’, ‘IXE-300’은 타임랩스 저용량 저장 방식을 지원하며 통신형 IoT GPS를 장착해 차선 이탈, 앞차 출발, 단속 안전 운전 알림 등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기능을 제공한다. 

상황에 따라 전원 차단 기능을 자동 조절하는 스마트 기능을 탑재해 고온에 장시간 노출돼 화재가 발생하거나 차량 배터리가 방전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한다. 아이리버만의 자체 품질 테스트를 통해 위험 요소들을 차단했으며 2년의 제품 보증 기간을 보장한다.

전방 Quad HD(2560x1440), 후방 Full HD(1920x1080) 초고화질을 제공하는 ‘IXQ-300’은 차 안에서 스마트폰 전용 앱을 통해 주행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영상을 바로 다운로드해 스마트폰에 저장할 수도 있다. 

전후방 Full HD(1920x1080) 고화질의 ‘IXE-300’은 PC 전용 뷰어를 통해 녹화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두 제품 모두 3.5형 터치  패널과 직관적인 디자인의 GUI로 외부 장치 없이도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가 가득 찼을 때 오래된 데이터부터 덮어쓰는 포맷 프리 기능도 탑재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