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양승갑 기자] 멀티 클라우드 운영 관리 전문 기업 베스핀글로벌은 자사 미국 법인이 구글 클라우드가 선정한 ‘올해의 성장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왼쪽 세번째부터) 베스핀글로벌 김써니 대표, 베스핀글로벌 미국 법인 아디티아 데시무크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 제프리 도리 사업부장 [사진=베스핀글로벌]
(왼쪽 세번째부터) 베스핀글로벌 김써니 대표, 베스핀글로벌 미국 법인 아디티아 데시무크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 제프리 도리 사업부장 [사진=베스핀글로벌]

베스핀글로벌 미국 법인은 이번 수상을 통해 구글 클라우드 생태계 내에서 보여준 성장세와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베스핀글로벌은 현재 중국, 일본, 동남아, 중동 등 9개국 14개 도시에 걸쳐 해외 사업을 운영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는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북미 지역에 진출, 성공적인 안착을 이끌어내면서 글로벌 역량과 전문성을 입증했다.

올해의 성장 파트너는 괄목할 만한 발전과 고객에 대한 헌신을 보여준 파트너 기업에게 수여되는 부문이다. 베스핀글로벌은 북미 시장 진출 단 2년 만에 매출 성장을 포함해 가파른 확장세를 보여준 점이 높게 평가됐다.

베스핀글로벌은 지난 2018년 아시아아태평양 지역 ‘올해의 혁신 파트너상’과 2019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올해의 리셀러 파트너상’ 선정에 이어 구글 클라우드로부터 세 번째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특히 미국 법인의 수상은 처음이다. 해외 법인이 글로벌 시장에서 그 역량을 인정받아 얻은 성과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베스핀글로벌 김써니 대표는 “베스핀글로벌 미국 법인이 구글 클라우드가 선정한 ‘2023 올해의 성장 파트너’로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자체 성장을 넘어 북미 시장에서 고객에게 얼마나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했는지를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이라며 “맞춤형 솔루션 제공은 물론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 지원과 고객의 요구사항을 깊이 파악하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앞으로도 베스핀글로벌은 고객이 클라우드를 바탕으로 비즈니스의 성공을 이끌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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