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파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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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월드뉴스=박예송 기자] 필립스 모니터 공식 유통사인 알파스캔이 100Hz의 높은 주사율로 업무 및 게이밍 환경을 업그레이드할 필립스 모니터 신제품 241V8B(24인치)와 271V8B(27인치) 2종을 23일 발표했다.

알파스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단독으로 8월 23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되는 출시기념 행사에서는 각 모델 100대 한정으로 할인혜택이 주어져 241V8B는 13만 9000원, 271V8B는 15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무료배송 및 2년 무상서비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스마트스토어에 포토·동영상 리뷰 작성시 네이버포인트 5000P를 지급하며 네이버블로그, 네이버 IT 관련 카페, 퀘이사존, 쿨엔조이등 하드웨어 커뮤니티, 다나와 DPG 사용기, 인스타그램 작성시 문화상품권 5천 원 권을 증정한다.

필립스 모니터 신제품은 일반적인 사무용 모니터의 주사율인 60~75Hz보다 1.3~1.7배 높고 초당 100프레임의 이미지를 출력하는 100Hz의 높은 주사율로 화면을 부드럽게 전환한다.

Full HD 해상도의 LG디스플레이 AH-IPS 패널, 어댑티브 싱크, 눈 건강을 위한 리더모드 및 시력보호기능이 탑재됐다. 세로 모니터로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표준 규격의 베사홀이 있어 모니터 암 또는 멀티스탠드 장착이 가능하다.

필립스의 SmartContrast 기술은 화면에 표시된 콘텐츠에 따라 색상, 백라이트 강도 등을 분석한다. 어두운 배경의 게임을 즐길 때 명암비를 동적으로 향상시켜 준다.

필립스 SmartControl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모니터의 각종 설정을 OSD 버튼이 아닌 마우스로 할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화면분할 소프트웨어인 SmartDesktop을 활용하면 1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사용할 수 있다.

EasyRead모드(리더모드)로 eBook을 읽을 수 있고 플리커프리 기술 적용으로 미세한 깜박임을 없앴다.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도 있다.

필립스 모니터측은 “앞서 사무용 모니터의 주사율이 60Hz에서 75Hz로 업그레이드 된 것처럼 이번에는 100Hz가 업계 표준이 될 것이고 필립스 241V8B, 271V8B가 그 시작’이라며 “100Hz의 높은 주사율로 사무용은 물론 게이밍용으로 손색이 없어 다양한 사용환경의 개인 및 기업고객들에게 가성비 모니터로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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