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윤소원 기자] 롯데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헬스 인재 확보를 위해 국적·나이·학력·경력 등 제한을 없앤 인턴십 제도를 도입했다.

[자료=롯데바이오로직스]
[자료=롯데바이오로직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산업에 필요한 인재육성을 위해 오픈이노베이션 인턴십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 인턴십은 성별, 국적, 나이, 학력, 경력과 관계없이 어느 직무든 누구나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는 제도이다.

지원자는 인재 DB 시스템을 통해 지원서를 등록할 수 있으며, 인턴십 모집 수요 발생시 인재 DB 지원자 중 적격자를 대상으로 다음 전형이 진행된다. 별도의 마감일이 없는 상시 제도로, 근무기간 또한 상황에 맞춰 회사와 조율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 3일부터 인재 DB 등록이 가능하며, 모집 분야는 ▲인사 ▲기획 ▲IT ▲엔지니어링 ▲품질관리 ▲생산관리 ▲글로벌 BD 등 전직군을 대상으로 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바이오헬스산업의 성장에 따라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물론 바이오헬스케어 업계 전반에서 인재 확보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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