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호스트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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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월드뉴스=박예송 기자] 토털 IT 서비스 기업 이호스트아이씨티(이호스트ICT)가 서버 전문 브랜드 'AIOCP'의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밝혔다.

본 특허 등록의 지정 상품군은 총 5개로 ▲컴퓨터서버 ▲데이터베이스 관리업 ▲네트워크용 서버컴퓨터 설치업 ▲전자통신시스템 운영업 ▲서버관리업가 포함된다.

지난 2021년 이호스트ICT는 4차 산업에 필수적인 인공지능(AI) GPU서버를 고객 맞춤형 사양으로 1:1 컨설팅하여 제공하는 솔루션을 기반으로 AIOCP 브랜드를 론칭했다. AIOCP의 출범은 단 1년 만에 회사 전체 매출의 25%를 견인하였으며 서버 전문 브랜드로써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김철민 이호스트ICT 대표는 "생성AI, 챗GPT, 자율주행 등의 인공지능 기술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AI 서버의 수요는 앞으로도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릴 것"이라며 "AIOCP 브랜드의 상표권 출원은 4차 산업에 필수인 서버 인프라 장비 시장을 기업 성장 동력을 위한 터전으로 선정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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