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마토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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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월드뉴스=박예송 기자] 토마토시스템의 대표 솔루션인 ‘엑스빌더6(eXbuilder6)’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4.0에 대한 호환성 인증을 획득했다고 7월 18일 밝혔다.

토마토시스템은 아키텍처, 가이드, 표준프레임워크 호환성 등 세가지 영역에서 가장 높은 단계인 ‘호환레벨2’를 획득했으며, 표준프레임워크와 호환되는 기능에 대해 별도 프로그램 수정 없이 최적화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제품은 지난 2018년에 표준프레임워크 3.6과의 첫 호환성 확인을 거친 이후 꾸준히 업그레이드를 진행했으며 최신버전 상호 호환성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반영하기 위해서 이번 인증을 준비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엑스빌더6’는 HTML5 기반의 UI/UX 솔루션으로 이클립스에 완벽하게 통합돼 개발자에게 친숙한 개발환경을 제공, 개발자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개발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

최신 브라우저 화면 렌더링 기술인 가상돔(Virtual-DOM), 대용량 데이터 전송을 위한 스트리밍 데이터 수신, 경량화 된 실행 모듈 등 화면 성능을 극대화할 기술 제공으로, 최상의 속도와 성능을 보장한다.

향상된 폼 레이아웃, 다양한 사용자 환경을 위한 반응형 웹, 인공지능 컨셉의 지능형 콘텐트 어시스트, 소스 자동 제너레이션, 화면설계정의서 자동생성 등 개발 생산성을 높여줄 다양한 기능들도 제공한다.

토마토시스템은 최근 솔루션 도입 전 사전 Poc 및 BMT에서 제품의 기능과 성능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등 돋보이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윈백 사례도 꾸준히 늘고 있어 공공은 물론 금융, 제조, 기업 등 전 산업분야에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길주 토마토시스템 UI사업본부 전무이사는 “엑스빌더6는 프로젝트의 성능과 생산성을 높여주는 개발도구로 어떤 제품과 비교해도 최고의 품질임을 자신할 수 있다”며 “최신 버전의 표준프레임워크 호환성 획득으로 공공기관 영업기회가 대폭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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