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서용하 기자] 글로벌 워크OS ‘Swit’을 공급하는 스윗테크놀로지스 (대표 이주환)가 업무의 자동화를 돕는 노코드 자동화 솔루션 ‘Swit 오토메이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스윗테크놀로지스]
[사진=스윗테크놀로지스]

구글 워크스페이스, 마이크로소프트 365, 세일즈포스와 같은 글로벌 생산성 앱들과의 유기적 연동을 제공하는 Swit은 태스크 기반의 협업과 프로젝트 커뮤니케이션의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SIP(앱 통합 플랫폼) 환경을 구축해 고객 스스로 산업분야나 기업 규모에 상관없이 각자에 맞는 맞춤형 제품을 직접 구성할 수 있는 워크OS다.

Swit 오토메이션은 내부 기능들 뿐만 아니라 연동되는 수많은 외부 앱들을 포함해 채팅, 업무관리, 세일즈, 이메일, 일정 및 문서관리 등의 업무들을 노코드로 자동화 할 수 있으며, 최대 11개의 자동화 단계를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신규 직원 입사 시 자동으로 입사 환영 안내 이메일부터 특정 조직으로의 초대, 신입 연수 스케쥴 관리까지 사용 중인 모든 앱들을 넘나들며 단 한번의 클릭 없이 이뤄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제3의 CRM 앱과 연동해 세일즈 업데이트가 자동으로 해당 CRM앱에서 생성 되고 Swit의 앱에서 공유가 돼 팀원과 수평 수직적으로 연결 될 수 있는 자동화 구성이 가능하다.

스윗테크놀로지스의 공동창업자인 이주환 대표는 “하반기에는 자동화를 위한 앱들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고객이 직접 개발자 환경에서 자동화 앱을 붙여 나가는 방식으로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며 “Swit은 오토메이션과 AI기술을 결합해, 기술이 대체할 수 없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에 직원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혁신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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