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서용하 기자] AI기반 보안기업 에버스핀(대표 하영빈)은 두 번째 악성앱 리포트를 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페이크파인더]
[사진=페이크파인더]

페이크파인더 악성앱 리포트는 ▲은행 ▲카드 ▲증권 ▲보험 ▲저축은행 등 총 40여개 금융사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된다.

지난 11월부터 4월까지 6개월 간의 악성앱 현황을 다룬 이번 리포트는 표본 기간 동안 발생한 총 23억 DAU(일간 접속자 수)를 토대로 발견된 60만 7000개의 악성앱 데이터를 분석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4월 기준 전년 대비 전체 악성앱 수는 페이크파인더의 월등한 탐지력으로 인해 약 37만 건에서 20만 건 수준으로 감소했다.

에버스핀의 ‘페이크파인더 악성앱 리포트 vol.2’는 에버스핀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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