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김창수 기자] 글로벌 PC제조사 에이서(Acer)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이번 달 말까지 G마켓에서 최신 CPU와 그래픽카드를 장착한 게이밍 노트북 2종을 한정 판매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에이서 니트로 5. [출처=에이서]
에이서 니트로 5. [출처=에이서]

이번 행사에서는 에이서의 캐주얼 게이밍 노트북 ‘니트로 5(AN515-58-78TE)’와 강력한 성능 및 가성비를 겸비한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PHN16-71)’를 특별가에 선보인다. ▲7%(최대 10만원) 즉시 쿠폰 ▲10%(최대 10만원) 중복 할인 쿠폰 ▲7% 카드 혜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최대 30만원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니트로 5’는 AI 아키텍처 기반의 최신 12세대 인텔 i7-12650H CPU 및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60 GPU를 탑재해 가격 부담은 줄이고 성능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캐주얼 게이밍 노트북이다. 특히 레이트레이싱 전용 RT코어와 AI용 Tensor 코어가 탑재된 GPU 장착으로 고사양 게임은 물론 영상 편집 및 인코딩, 스트리밍까지 아우르는 콘텐츠 제작 환경을 제공한다.

15.6인치형 FHD의 고해상도에 144Hz의 고주사율을 지원하며 3ms의 빠른 응답속도를 갖춰 게임 플레이 시 잔상과 끊김 없는 부드럽고 빠른 화면 전환을 구현한다. 4방향 멀티 쿨링 시스템을 통해 고성능, 장시간 작업에도 최적의 온도 유지가 가능하며, CPU, GPU 온도, 팬 속도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에이서 NitroSense 기술이 결합돼 사용 환경에 따라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는 에이서의 가장 강력한 게이 노트북 ‘프레데터 헬리오스’에 버금가는 강력한 성능에 가성비까지 갖춘 제품으로, 지난달 진행한 G마켓 ‘빅스마일데이’ 행사에서 게이밍 노트북 제품 1위를 달성한 제품이다. 최신 13세대 인텔 코어 i7 HX 프로세서 및 엔비디아 지포스 RTX4060 GPU 장착, 스크린 테어링 현상을 방지하는 엔비디아의 G-Sync 기술이 더해져 빠른 화면 전환에서도 끊김 없이 생생하고 부드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16:10 비율의 WQXGA(2560 x 1600) 디스플레이는 최대 100% sRGB로 다채롭고 선명한 색상을 구현해 주며 엔비디아 어드밴스드 옵티머스(NVIDIA Advanced Optimus) 기술로 높은 배터리 효율성을 보장한다. 또한, 순환 퍼포먼스를 강화한 5세대 에어로 블레이드 3D 팬과 넓은 면적의 백터 히트 파이프를 장착한 뛰어난 냉각 시스템으로 오랜 시간 구동 시에도 쾌적한 게임 환경을 지원한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니트로 5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노트북 파우치와 마우스 장패드를 증정하는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7월 20일까지 G마켓에 포토리뷰를 작성한 후 구매 페이지 내의 배너를 클릭하여 참여를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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