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김창수 기자] 슈퍼마이크로컴퓨터(슈퍼마이크로)가 최신 워크로드의 IT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광범위한 서버군으로 지속 혁신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슈퍼마이크로]
[사진=슈퍼마이크로]

슈퍼마이크로의 빌딩 블록 서버(Building Block Server) 방식은 인텔, AMD 및 엔비디아의 최신 기술을 통해 시장 선점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특정 목적에 맞춰 구성된 서버는 데이터센터, 엣지 등 광범위한 AI, 클라우드, 그리고 5G 워크로드에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찰스 리앙(Charles Liang) 슈퍼마이크로 사장 겸 CEO는 “슈퍼마이크로는 대규모의 고성능 AI 인프라 및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대한 급증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생산력을 확대했다. 그 결과 턴키 토탈 랙 솔루션으로 통합된 업계 내 가장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시스템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최대 8개의 엔비디아 H100 HGX GPU를 갖춘 가장 강력한 AI 서버부터 열악한 환경에서도 작동해야 하는 소형 엣지까지 포함하는 가장 광범위한 솔루션 포트폴리오로 오늘날 가장 까다로운 워크로드에 대응한다. 슈퍼마이크로의 제품군에 최근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를 줄이고 성능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액체 냉각 솔루션이 포함됐다”고 말했다.

슈퍼마이크로는 컴퓨텍스 2023에서 폭 넓은 서버 및 스토리지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최신 액체 냉각 기술이 적용되어 전례 없는 에너지 효율성과 빠른 설치를 지원하는  완전 통합형 랙을 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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