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김창수 기자] 에이서는 자사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이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G마켓 빅스마일데이에서 약 7억 6천만원의 매출을 올려 게이밍 노트북 판매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사진=에이서]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사진=에이서]

이번 빅스마일데이에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은 에이서의 가장 강력한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헬리오스’의 수준급 사양을 유지하면서 가격 부담은 낮춘 제품이다.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은 최신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카드 지포스 RTX4060 GPU를 탑재한 강력한 성능을 겸비하고, 엔비디아 어드밴스드 옵티머스(NVIDIA Advanced Optimus) 기술로 높은 배터리 효율성과 순환 퍼포먼스를 강화한 고급 냉각 시스템을 장착해 뛰어난 발열 관리 기능까지 갖춘 제품이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큰 할인 폭이 더해짐에 따라 강력한 성능 대비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게이밍 노트북 제품 중 경쟁력을 입증하며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웨인 니엔 에이서 코리아 대표는 “이번 성과는 에이서가 한국시장 본격 진출 의지를 밝힌 지 3주 만에 달성한 쾌거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에이서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는 등 한국시장 내에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다져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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