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김창수 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마우저)는 인터커넥트 부품 제조 분야의 세계적 리더인 Harwin으로부터 글로벌 퍼포먼스상(Global Performance of the Year Award)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Harwin 시상 배경에는 마우저가 Harwin의 고객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영업 성과를 끌어올리는데 높이 기여한 점이 주요했다. 이와 함께 전자 뉴스레터와 온라인 광고를 통한 광범위한 프로모션, 실용성 높은 기술 및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 마우저의 마케팅 참여 활동에 대한 공로도 인정되었다. 빠른 속도의 신제품 소개(NPI)와 재고 확보에 대한 신뢰 또한 이 상을 수상하는 데 있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마우저는 Harwin의 최신 제품 라인을 신속히 확보한 후 고객들이 신제품을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Harwin의 앤서니 브루그만(Anthony Bruggeman) 미주 지역 유통 담당 책임자는 “마우저는 Harwin의 귀중한 파트너사이며 당사가 장기적인 성장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아낌없이 지원해주고 있다. 마우저는 당사 제품을 중심으로 일류 마케팅 캠페인과 NPI 활동을 지속해왔다. 이는 더 많은 엔지니어가 당사 제품을 접하며 제품을 설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설명했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의 제프 뉴웰(Jeff Newell) 제품 부문 수석 부사장은 “이 권위 있는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전 세계 우리 팀의 두드러진 노력을 인정해준 Harwin에 감사를 표한다. 당사는 이 파트너십을 매우 귀중하게 생각하며 동급 최고의 서비스, 혁신, 협업을 통해 고객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충족시킬 것이다. 앞으로도 양사의 성공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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