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김창수 기자] 온세미는 전력 전자 분야 전시회 및 ‘PCIM’에서 지속 가능한 전력 관련 최신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PCIM은 이달 9일부터 11일(현지시각)까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개최된다.

[사진=온세미]
[사진=온세미]

올해 PCIM 주제는 전력 전자 분야 우수성이다. PCIM에서 온세미는 세 가지 핵심 영역에 집중할 예정이다. 5개의 시연 장소, 쇼케이스 및 전용 파워월(power wall)을 마련한다.

온세미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인프라 솔루션을 위한 길을 열고 있다. 현장 파워월은 가정 및 중소기업에 온세미 제품을 통한 에너지 섬(energy island) 구축 방법을 보여준다. 전기차(EV) 솔루션(온보드 충전을 통한 고전력 DC 및 AC)을 강조한다.

수직적으로 통합된 EliteSiC 생태계를 통해 온세미는 기본 원자재부터 풀 패키지 SiC 디바이스 공급에 이르기까지 SiC 제조 공급망을 완전 제어한다. 이는 효율적인 전기차에 필수적이며 탈탄소화를 향하는 중요한 단계다.

l온세미는 완전 자율 제조 환경을 위해 안정적, 지능적 및 에너지 효율적인 기술을 제공한다. 해당 기술에는 로보틱스, 스캐닝을 위한 지능형 센싱이 포함된다. 

온세미의 파워월은 자동차 및 산업 시스템을 위한 그린 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으로, 65W-11kW의 지능형 전력 솔루션을 강조하고 전원 공급 장치 애플리케이션용 전체 솔루션을 제공하는 온세미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온세미는 가장 중요한 고성능 및 공간 제약 전력 설계를 위한 UHD(ultra-high density) 설계를 선보인다.

아울러 부스에서 ▲AC 전기차 충전기 ▲25kW DC 충전기 ▲양방향 전기차 충전 ▲FS7 IGBT ▲T10 모터 제어 등의 시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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