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양승갑 기자] 데이터베이스 전문기업 티맥스티베로가 5월 3일과 4일, 양일간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AWS 서밋 서울2023’에 참가해 ‘완전관리형 DBaaS’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사진=티맥스티베로]
[사진=티맥스티베로]

‘AWS 서밋 서울’은 클라우드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최신 클라우드 기술과 기술 데모를 공유하고 배우는 무료 교육 행사로 총 90개 이상의 강연이 진행된다.

티맥스티베로는 고가용성을 보장하는 클라우드 최적화 DBMS ‘Tibero’와 오픈소스 기반의 DBMS 플랫폼인 ‘Tmax OpenSQL’ 기반으로 구매, 운영, 성능, 보안까지 전 영역의 자동화 관리를 지원하는 ‘완전관리형 DBaaS(DB as a Service) on AWS’ 베타버전 및 로드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정권 티맥스티베로 기술본부장은 “티맥스티베로는 자사의 ’TAC(Tibero Active Cluster)’를 활용해 AWS 클라우드 상에 ‘액티브-액티브’ 이중화 환경을 구성한 바 있고, AWS 퀵스타트를 통해 고가용 기능인 ‘TSC(Tibero Standby Clustering)’를 제공하는 등 AWS와 다양한 기술 협업을 추진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써밋에서는 AWS클라우드 기반의 ‘티맥스티베로 서비스형 데이터베이스’를 선보이며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진화하는 자사의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며 “AWS와 지속적인 협업으로 글로벌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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