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박지성 기자]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우리와주식회사(이하 우리와㈜)에서 업계 최초로 ‘전 제품 품질 책임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을 위한 펫푸드 시장이 급성장하며 2027년 국내 펫푸드 시장 규모가 6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우리와㈜는 국내 대표 K-펫푸드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발걸음으로 업계 최초 ‘전 제품 품질 책임제’를 도입했다.

우리와㈜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전 제품 품질 책임제’는 ‘우리와 펫푸드 키친’에서 생산되는 전 제품 대상 포장에 생산일과 함께 생산자의 이름을 표기하는 제도로, 생산공정의 품질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리와㈜가 업계 최초로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던 기반에는 국내 유일의 최신식 생산설비를 보유한 우리와 펫푸드 제조 시설인 ‘우리와 펫푸드 키친’이 있다.

‘반려동물의 식사를 위한 주방’이라는 컨셉의 ‘우리와 펫푸드 키친’은 연간 최대 12만 톤의 펫푸드를 생산할 수 있는 펫푸드 제조 시설로, 최첨단 설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HACCP 및 유기농 생산 인증, 검역 시설 인증을 획득하여 신선하고 안전한 펫푸드 제조는 물론 철저한 선입선출 관리와 교차오염 방지를 위한 블루, 옐로우, 레드 존으로 구분한 생산시설을 통해 식품안전관리에 집중하고 있으며,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제품의 전 과정을 꼼꼼하고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다. 

특히, ‘우리와 펫푸드 키친’은 세계적인 익스트루더 전문회사 ‘웽거사’의 최신 기술인 트윈 익스트루딩 방식이 적용된 설비를 보유하고 있어, 고온, 고압 열처리를 통한 유해 미생물 사멸은 물론 소화이용률을 향상시키고 식용등급의 신선한 고기를 주원료로 사용하여 우리와만의 고품질 펫푸드 생산이 가능하다. 더불어 공장 자동화 시스템인 제조실행시스템(MES 등)을 통해 제조과정에 사용되는 모든 자원을 관리 및 통제할 수 있어 완벽한 제품 생산뿐 아니라 철저한 추적성 관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우리와 펫푸드 키친’은 건강하고 효과적으로 설계된 펫푸드를 제공하기 위해 펫푸드 영양학 박사와 전문 기술자들로 구성된 ‘우리와 PNI 센터(Pet Nutrition Innovation Center)’ 운영을 통해 제품 안정성 평가와 지속적인 품질 혁신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며, 반려동물을 위한 신소재 개발에 힘쓰고 있다. 

우리와㈜ 관계자는 “우리와주식회사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과 함께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신뢰를 획득하고, 더 나아가 K-펫푸드 대표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전 제품 품질 책임제’를 도입하게 됐다”며,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전 제품 품질 책임제’를 시작으로 더욱 고품질의 안전하고 신선한 제품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와㈜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우리”가 되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국내 대표 K-펫 전문 기업으로, 펫푸드 제조회사, 펫 서비스 및 유통 회사가 통합하여 출범했다. 2019년 3월 미국 펫푸드 브랜드 ANF와 통합 후 국내 펫푸드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으며, ANF(에이엔에프), 웰츠(Wealtz), 이즈칸(iskhan), V.O.M RX(브이오엠 알엑스), 프로베스트 등 총 14개의 브랜드를 기반으로 다국적 해외 수출을 통해 국내 펫 브랜드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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