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서용하 기자] 에듀테크 스타트업 서큘러스는 ‘인공지능 코딩교육로봇 파이보’가 2023년 상반기 디지털 새싹 캠프에서 교구로 활용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사진=서큘러스]
[사진=서큘러스]

디지털 새(New) 싹(Software·AI Camp) 캠프는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며, 「디지털 인재 양성 종합방안」(8.22. 발표)의 후속 조치로서,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체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단위로 실시되는 교육 사업이다.

서큘러스는 최종 운영 기관으로 선정된 기관과 함께 올 4월부터 경상권에서 초·중·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서큘러스는 ‘생성 AI’ 기술을 수업 커리큘럼에 녹여내 미래 세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수준 높은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박종건 서큘러스의 대표는 “다양한 콘텐츠와 커리큘럼으로 코딩뿐만 아니라 생성 AI까지 배울 수 있어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아이디어들이 현실로 이루어져나가는 첫걸음의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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