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김찬호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가 비영리 백신개발 국제기구 ‘국제백신연구소’에 델 클라이언트 솔루션과 지원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국제백신연구소는 UN개발계획이 주도하에 설립한 비영리 국제기구다. 업무특성상 해외 출장이 잦은 국제백신연구소는 최적의 업무 생산성을 유지하도록 출근과 원격 근무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구축했다.
텔 테크놀로지스는 ▲노트북 ▲모니터 ▲주변기기 등을 제공했다. ▲업무용 노트북 ‘델 래티튜드 7000’ ▲업무용 모니터 ‘델 P-시리즈 모니터’ ▲WD19S 도킹 스테이션 ▲7-in-1 USB-C 멀티포트 어댑터 등의 솔루션을 제공했다. 추가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 발생할 수 있는 PC장애 해결을 위한 PC용 델 프로서포트 플러스 지원 서비스도 포함됐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델 래티튜드 7000’ 시리즈는 AI기반 PC 최적화 소프트웨어 ‘델 옵티마이저’가 내장돼 세부 기능 통합 및 유저가 손쉽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 직원들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국제백신연구소(IVI)는 노트북, 모니터를 비롯한 델 클라이언트 솔루션과 지원 서비스를 기반으로 원격 근무 중에도 사무실 출근과 동일한 비즈니스 연속성 및 생산성을 제공하는 최적의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구축했다”라며 “향후에도 세심하고 신속한 지원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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