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서용하 기자] 메타버스 전시 전문기업 뉴이스트아트(대표 김휘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한 ‘디지털 생활사 아카이빙 구술채록 전시’를 메타버스로 구현해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뉴이스트아트]
[사진=뉴이스트아트]

뉴이스트아트는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2022 디지털 생활사 아카이빙 사업’의 메타버스 전시 프로젝트를 기획·제작해 디지털 체험형 전시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메타버스 플랫폼 ‘믐’을 활용한 온라인 전시회는 세대와 지역을 연결해 아카이빙 사업의 전 과정을 담아냈다.

지방문화원에서 40여 명의 생활사 기록가를 양성해 120여 명의 구술자가 참여한 구술채록 결과물들은 5개 지방문화원(서울 성북, 인천 서구, 대전 대덕, 경기 김포, 충남 태안)별 메타버스 가상공간에 디지털 아카이빙 돼, 실제 오프라인 전시장에 온 것처럼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도록 제공됐다.

또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된 ‘참여자 네트워크 지역민과 함께 만드는 지역 아카이브’ 사업 성과 공유회에서는 ‘믐’으로 구현한 메타버스 전시장에 접속해 지역별 전시를 체험하고 공유하는 장도 열렸다.

김휘재 뉴이스트아트 대표는 “세대와 세대,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디지털 생활사 아카이빙 사업에 ‘믐’ 메타버스 플랫폼이 함께 하게 돼 영광이었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고, 인문 사회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아카이빙 플랫폼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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