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노태민 기자] 온세미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최신 혁신을 시연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온세미는 자동차, 산업 자동화, 클라우드 전력 및 의료 시장, 특히 전기 자동차(EV), 첨단 안전, 공장 자동화 및 에너지 인프라를 위한 첨단 기술을 선보인다.

볼륨 불(volume boule)의 성장부터 동급 최고의 통합 모듈, 개별 패키지 솔루션 및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온세미의 엔드 투 엔드 실리콘 카바이드(SiC) 공급망은 시현을 주도할 것이다. 여기에는 트랙션 인버터, 온보드 충전 및 전기 자동차 충전도 포함된다. 온세미의 수직적 통합으로 OEM은 SiC 기술 및 공급 보증에 대한 전문성을 기대할 수 있다.

자동차의 경우는 초고속 다이내믹 레인지(dynamic range) 및 플리커 LED 완화, 보기 및 센싱 애플리케이션, 고급 오토바이 안전을 위한 고성능 이미지 센서를 갖춘 지능형 센싱 솔루션을 주목한다.

온세미의 RSL10는 업계 최고의 저소비전력, 블루투스 저전력(Bluetooth Low Energy) 지원 마이크로컨트롤러로, 선도적인 하이테크 성능 타이어 제조업체의 타이어 모니터링 시스템에 탑재돼 있다. 이러한 기술은 도로에서 차량을 더욱 안전하게 만든다.

또한 온세미는 업계를 선도하는 완전 자율 로봇과 같은 다양한 혁신적인 산업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봇 외에도 iToF(indirect Time of Flight), 웨이크 온 모션(wake-on-motion) 및 스마트 관심 영역(ROI)을 포함한 차세대 이미징 기술 등이 있다.

CES의 온세미 시연에서는 온세미의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2023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베니치안 엑스포(Venetian Expo) 내 무라노(Murano) 3302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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