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노태민 기자]  GS ITM은 지난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2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이윤석 경영전략본부장 상무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윤석 GS ITM 상무가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이윤석 GS ITM 상무가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 창출, 일자리의 질 개선, 청년 고용 촉진 등에 선도적 역할을 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이윤석 상무는 ▲능력 중심의 채용 문화 구축 ▲일자리 창출 ▲청년 채용 확대 ▲일·생활 균형 실천 등에 앞장선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실무 능력 중심의 채용 제도 확립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GS ITM의 채용 절차를 개편해 출신학교, 나이, 전 직장 규모 등의 ‘스펙’ 대신 개인 역량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채용 제도를 통해 최근 2년 동안 414명이 입사하며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산학협력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고등학교 현장실습과 대학생 인턴 제도를 신설하고 정규직 채용까지 연계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GS ITM은 순천대학교, 건양대학교, 미림여자고등학교 등과 함께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남성 직원의 육아휴직 장려, 시간 단위 연차휴가제 도입, 사내 FA 제도 운영 등 일·생활 균형과 유연한 근무 문화 정착에 앞장선 점 역시 높이 평가받았다.

이윤석 상무는 “회사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채용과 인사 문화를 과감하게 혁신하고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기업의 의무이자 성장의 열쇠라는 믿음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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