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노태민 기자] IAR시스템즈(IARSystems)는 자사의 RISC-V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 최신 버전이 안데스 테크놀로지(Andes Technology)의 AndeStar V5 RISC-V 프로세서 CoDense 확장 버전을 완벽하게 지원한다고 22일 발표했다.

CoDense는 AndeStar V5 RISC-V 프로세서 ISA(Instruction Set Architecture)의 특허 받은 확장 버전으로, IAR의 툴체인이 콤팩트한 코드를 생성하도록 지원함으로써 타깃 프로세서의 플래시 메모리 공간을 절약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기존에 지원되었던 AndeStar V5 DSP/SIMD 및 퍼포먼스(AndeStar V5 DSP/SIMD and Performance) 확장 버전은 보다 우수한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제공하도록 돕는다. 

IAR시스템즈는 AndesCore RISC-V CPU IP를 이미 초기 단계부터 지원하여, 고객에게 강력한 IAR C/C++ 컴파일러(IAR C/C++ Compiler™)와 포괄적인 디버거를 포함한 완전한 개발 툴체인을 제공해 왔으며, 이는 ISO 26262를 준수하는 기능 안전 인증 버전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앤더스 홈버그(Anders Holmberg) IAR시스템즈 CTO는 “안데스와의 긴밀한 협력 덕분에, 우리는 AndeStar V5 DSP/SIMD 및 퍼포먼스 확장 버전을 일찍부터 지원해 왔으며 이제는 안데스 CoDense를 완전하게 지원해 RISC-V C-확장 기능을 기반으로 코드 크기를 압축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히고, “코드 크기와 성능의 균형은 제품 또는 프로젝트의 총 투자 수익(ROI)에 실질적인 차이를 만들 수 있으며 CoDense 지원 덕분에, 사용자는 이러한 균형을 유리하게 조정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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